마츠다, GP데뷔 전 6위 무라카미는 11위 러시아 컵

피겨 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 러시아 컵은 5일 모스크바에서 최종일이 있고 여자는 쇼트 프로그램 7위로 시니어 GP데뷔 마츠다 유우 씨가 프리에서 개인 최고 기록인 116.08점을 내고 6위에 오르며 합계 177.65점으로 종합 6위를 차지했다.마쓰다는 큰 실수 없이 연기를 피로."긴장했으나 잘 정리되었다.처음치고는 좋았다.시니어 선수는 스피드와 박력이 있었다.이 경험을 살리고 싶다"
SP10위의 무라카미 가나코는 프리 스케이팅에서 95.78점으로 11위, 총 151.03점으로 종합 11위였다."기권할 정도 고민했다.생각보다 점을 대주어서 앞쪽을 보고 싶다.전 일본을 향해서 전부 걸고 2개월 노력하고 싶다"이라고 스스로를 북돋아 있었다.
지난 시즌 세계 선수권 3위로 SP선두 안나 포고리라야가 프리 스케이팅에서도 1위를 차지, 종합 215.21점으로 우승.엘레나 라디오 너와가 종합 2위.SP3위였던 율리아 리프니 츠카야는 다리를 다쳐서 연기를 도중에 중단.연기를 재개하고 춤추는지만 최하위에 가라앉았으며 러시아 군단은 명암이 엇갈렸다.